결혼하면 100만원?” 2026년 지역별 결혼지원금, 최대 700만원까지

2026년 지역별 결혼지원금 100만원부터 최대 700만원 안내

“결혼하면 지원금도 준다던데, 우리 지역도 받을 수 있을까?”

2026년에는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혼인한 부부에게 100만원부터 최대 700만원까지 결혼지원금·결혼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. 다만 전국 공통 제도가 아니고, 나이·거주기간·혼인신고 시점·예산 잔액에 따라 실제 지급 여부가 달라집니다.

먼저 확인할 핵심
· 충북 제천·보은·단양 : 100만원
· 경기 여주 : 100만원
· 경북 영천 : 총 300만원
· 강원 정선 : 총 500만원
· 경북 성주 : 최대 700만원
※ 조건 충족뿐 아니라 신청기한과 예산 소진 여부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.

2026년 결혼지원금, 지역마다 얼마나 받을까?

지역 지원금 지급 방식 신청 포인트
충북 제천·보은·단양 100만원 1회 480쌍·예산 소진 시 종료
경기 여주 100만원 1회 현금 혼인신고 후 6개월 이내
경북 영천 300만원 100만원씩 3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
강원 정선 500만원 200+200+100만원 45세 이하·6개월 이내
경북 성주 최대 700만원 100만원씩 분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신청

충북 100만원, 예산이 끝나면 못 받을까?

그렇습니다. 충북의 2026년 인구감소지역 결혼지원금은 총 480쌍을 대상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합니다. 실제로 괴산군은 8월 31일, 영동군은 9월 7일 신청이 마감됐습니다.

현재 신청 가능한 곳은 제천시·보은군·단양군입니다. 따라서 조건을 모두 충족하더라도 예산이 먼저 소진되면 신청이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.

충북은 부부 중 1명이 아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.

· 부부 중 1명 이상이 초혼
· 혼인신고일 기준 청년 연령 충족
· 제천 19~45세 / 보은 18~45세 / 단양 19~49세
· 혼인신고일을 포함해 신청일까지 해당 지역에 6개월 이상 계속 거주
· 혼인신고일 기준 대한민국 국적 보유

2026년에 혼인신고한 부부는 혼인신고일로부터 1년 이내 신청할 수 있습니다. 다만 예산 소진 시 그보다 먼저 끝날 수 있습니다.

여주 100만원, 누가 받고 어떻게 신청할까?

여주시는 결혼장려금 대상자에게 100만원을 1회 현금으로 지급합니다.

조건은 초혼인 남자 또는 여자로, 혼인신고일 기준 1년 전부터 신청일까지 계속 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합니다. 또 혼인신고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.

신청은 주소지 읍·면·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정부24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. 대상자로 확정되면 신청 다음 달 10일에 100만원이 지급됩니다.

영천 300만원, 한 번에 받는 돈은 아니다

영천시는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이 지나지 않은 49세 이하 남녀를 대상으로 총 300만원을 지원합니다.

지급은 한 번에 300만원이 아니라, 100만원씩 3회입니다. 첫 지급은 일정 요건 충족 후, 이후 1년 경과 후 100만원, 다시 1년 경과 후 100만원이 지급됩니다.

신청은 주소지 읍·면·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됩니다.

정선 500만원, 조건과 지급 방식은?

정선군은 45세 이하 결혼가구를 대상으로 총 500만원을 지원합니다.

최초 지급 : 200만원
1년 후 : 200만원
2년 후 : 100만원

혼인신고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지 않아야 하며, 혼인신고일 1년 전부터 최초 지급 신청일까지 부부 중 1명 이상이 정선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로 거주해야 합니다.

재혼도 신청할 수 있지만, 부부 중 1명이라도 과거 정선군 결혼장려금을 받은 적이 있으면 제외됩니다. 지급은 현금이 아니라 모바일 지역화폐 와와페이입니다.

성주 최대 700만원, 상한은 어디까지?

성주군 결혼장려금은 부부당 최대 700만원입니다.

신청 다음 달 100만원을 지급한 뒤 첫 지급 후 6개월마다 100만원씩 6회 추가로 지급합니다. 따라서 최대 지급액의 상한은 700만원으로 정해져 있습니다.

신청은 각 읍·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, 신청서와 혼인관계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합니다. 성주군청에서 심사 후 대상자를 확정합니다.

신청 전에 꼭 확인할 4가지

첫째는 예산이 남아 있는지입니다. 특히 충북처럼 지원 인원과 예산 한도가 정해져 있는 사업은 조건을 충족해도 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.

둘째는 혼인신고일부터 신청까지의 기간입니다. 여주와 정선처럼 6개월 이내 신청해야 하는 곳도 있고, 충북처럼 1년 이내 신청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.

셋째는 거주기간입니다. 혼인신고 후 주소만 옮겼다고 바로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아닙니다. 혼인신고 이전부터 일정 기간 거주해야 하는 지역도 있습니다.

넷째는 최대 지급액과 분할 지급 여부입니다. 300만원, 500만원, 700만원이라고 해도 한 번에 전액을 받는 것이 아니라 몇 년 동안 나눠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.

정리하면
결혼지원금은 “결혼하면 자동 지급”되는 돈이 아닙니다. 조건을 충족하고 직접 신청해야 하며, 일부 사업은 예산이 먼저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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